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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나이 잊은 가수 션의 '빨래판 복근' 사진

불혹의 나이를 잊고 20대 못지않은 빨래판 복근을 자랑하는 가수 션의 사진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jinusean3000'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불혹의 나이를 잊고 20대 못지않은 빨래판 복근을 자랑하는 가수 션의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가수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근 운동 좀 더 해야 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상의를 들어 올린 채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45살인 션의 나이를 잊은 탄탄한 몸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한편 지난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한 션은 슬하에 아들 노하랑, 노하율, 딸 노하엘, 노하음 등 2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