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이제훈, 지디에 격한 팬심 표현 "무도 보다 지디 만난 게 더 좋다♥" (영상)

배우 이제훈이 지드래곤에 대한 '팬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NAVER TV캐스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제훈이 지드래곤에 대한 '덕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의 메이킹필름이 공개됐다.


특히 이제훈과 지드래곤의 촬영 장면이 케미가 돋아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이 먼저 "'베베'와 '루저'는 제 인생곡이다"라며 지드래곤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지드래곤은 웃으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이제훈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빅뱅 콘서트) 투어는 모두 끝났나요?", "너무 가고 싶은데 이미 매진됐겠다", "내일 표도 매진이겠죠?" 등 관심을 표했다.


지드래곤도 이제훈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마음이 열렸는지 콘서트에 선뜻 초대했다. 또 전화번호도 교환했다.


이제훈은 추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디씨 팬인데 만나 뵙게 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니 좋았다. 촬영한 거 보다 지디씨 만난 게 더 좋다"며 들뜬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인가 보다"라며 놀라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