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공효진, 이번엔 배꼽티에 핫팬츠 입고 음주 방송 (영상)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이 배꼽티를 입고 음주 방송을 해 해고 위기에 놓였다.

NAVER TV캐스트 SBS '질투의 화신'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공효진이 배꼽티를 입고 음주 방송을 해 해고 위기에 놓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나주희(김예원 분)의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평소 표나리의 자리를 눈여겨보던 나주희가 일부러 표나리의 의상에 음식을 묻혀 더럽힌 뒤 의상실에 다른 옷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결국 표나리는 나주희가 준비한 배꼽티와 핫팬츠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4년 차 베테랑 기상 캐스터답게 방송을 무사히 마쳤지만 국장(권해효 분)은 술을 마시고 음주 방송을 한 표나리에게 "해고한다"고 소리쳤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