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lly_jill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설리가 남자친구 최자와 떠난 일본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8개를 연속으로 올렸다.
영상 속 설리는 최자와 함께 일본 거리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설리는 최자가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다가와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뾰로퉁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Instagram 'jelly_jilli'
여느 커플처럼 달달해 부러움을 자극한다.
설리와 최자는 18일 일본 도쿄 이이다바시와 구단시타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사람들에게 포착됐다.
두 사람은 스태프를 동반하지 않은 채 일본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14살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2014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