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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원작자 "'킹스맨2' 촬영 끝났다…곧 편집 마칠 것"

영화 '킹스맨'의 원작자 미크 밀러가 자신의 SNS에 영화가 곧 출시될 것을 암시했다.

인사이트영화 '킹스맨' 스틸컷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킹스맨2가 곧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화 '킹스맨'의 원작자 마크 밀러(Mark Millar)는 자신의 SNS에 킹스맨2가 곧 출시될  것을 암시했다.


마크 밀러는 SNS에 "우리가 잠을 자고 일어나면 (편집자인) 에디 해밀턴이 '킹스맨: 골든 서클'을 편집할 것"이라며 "이 영화를 보고싶어 미치겠다"고 전했다.


킹스맨2는 '킹스맨: 골든 서클'로 영국이 아닌 미국을 배경으로 하며 전작의 주인공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에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 콜린 퍼스가 어떤 식으로 후속작에 등장하게 될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영화 '킹스맨: 더 골든 서클'은 오는 2017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Mark Mil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