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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염에 가정집 달걀서 병아리가 부화했다 (영상)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가정집에서 보관 중이단 달걀이 부화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YouTube 'YTN NEWS'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가정집에서 보관 중이단 달걀이 부화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14일 YTN은 충남 천안의 한 가정집에서 상온에 보관 중이던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냉장고 위 상온에서 보관 중이던 식용으로 받은 유정란 6개 가운데 3개에서 병아리가 부화했다.


전문가들은 30도가 넘는 온도와 습도 등이 맞을 때 부화할 가능성도 있지만 흔치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에서도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길에서 팔던 달걀이 스스로 부화하는 등 기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거리온도가 50도에 이르자 병아리가 '부화'했다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병아리들도 껍질을 깨고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