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쓰고 폼 잡으면서 '영어 공부'하는 민국이 (영상)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선글라스를 멋지게 쓰고 영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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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폼나게(?) 영어 공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nglishman in songdo (가나다도 모르는 민국이는 뭘 알고 저러는 걸까요?"라는 멘트와 함께 민국이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소파에 앉아 선글라스를 끼고 심각한 표정으로 책을 보고 있는 민국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국이는 선글라스 때문에 잘 안보일텐데도 재미있다는 듯 책에 집중하고 있다. 심지어 하나라도 놓칠세라 카메라로 책의 내용을 담기도 했다.
하지만 한글도 다 떼지 못한 민국이가 영어를 읽을리 만무해 누리꾼들은 "폼만 잡는 거냐"며 재미있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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