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홀로서기' 나섰다
방송인 강예빈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취소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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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방송인 강예빈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취소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스포츠서울은 강예빈이 전속계약을 맺었던 얼반웍스이엔티와 지난 4월 초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예빈은 지난해 6월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계약해지를 했다.
계약 해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강예빈과 계약한지 1년이 안됐지만 계약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서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12년 UFC 옥타곤걸로 유명세를 탄 뒤 굴곡있는 몸매로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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