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사진 인스타에 올리고 한국어로 글 남긴 대만 유명 배우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 배우 왕대륙이 배우 박신혜에 대한 팬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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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만 배우 왕대륙이 배우 박신혜에 대한 팬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23일 왕대륙(Darren Wang)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신혜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리고 한글로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왕대륙은 한국에도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다.
이에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양국의 팬들은 "박신혜는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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