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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출시되는 아이폰 7에 듀얼카메라 탑재된다

올가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7에 '듀얼카메라'가 장착된다는 소문이 점점 더 현실화되고 있다.


좌측은 '듀얼카메라'가 장착된 아이폰 7으로 추정되는 유출 사진, 우측은 아이폰 7에 장착될 것이라는 듀얼카메라와 샌드디스크 낸드 메모리 / (좌) feld & folk, (우) 폰아레나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올가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7에 '듀얼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루머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일본 노무라증권의 보고서를 인용해 "'소니'가 향후 출시될 아이폰에 탑재할 '듀얼카메라' 시스템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말을 되짚어보면 '아이폰 7'에 '듀얼카메라'를 장착한다는 것이어서 모든 애플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내려가는 주가를 잡는 것은 물론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 획기적인 제품을 내놓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는 지난 19일 "아이폰 7에는 듀얼카메라는 물론 1200만 화소의 렌즈 세트 2개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카메라 두 대가 하나로 합쳐지는 듀얼카메라가 장착되면 두 개 렌즈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기 때문에 다양한 효과를 구현할 수 있으며 체감 기능도 훨씬 좋아진다.

 

이 때문에 소식을 접한 팬들은 "가뜩이나 카메라가 좋은 아이폰에 듀얼카메라가 장착되면 다른 카메라는 정말 필요 없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