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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빠진 빅뱅 '단체 회식'에 탑이 해외서 보인 반응 (사진)

독일에 체류 중인 탑을 제외한 빅뱅 멤버 네명이 '불금'에 모여 탑을 위해 건배의 술잔을 들어올렸다.

태양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빅뱅 멤버들은 불금을 이렇게 즐긴다.

 

지난 29일 빅뱅의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승현(탑)을 위해 건배. 여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보고 싶어 형"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승리, 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둥근 와인잔을 들고 "승현이 형을 위해 건배"를 외치며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탑 인스타그램

 

또, 이와 함께 탑은 빅뱅 멤버들과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지드래곤이 해당 사진을 찍어 전송하며 "건배하자 형"이라고 말하자 태양도 "여기 맛있어 형~ 형이랑 오고 싶다"고 말했다.

 

태양은 한줄기 눈물을 흘리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모티콘을 전송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은 내 동생들"이라고 적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탑은 독일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