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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안에서 前부인이 준 부적 발견한 김구라 반응

방송인 김구라가 지갑에서 전 부인이 준 부적을 발견하고는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지갑에서 발견한 전 부인의 흔적에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차태현, 빅토리아, 배성우, 최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차태현이 8년 전 아내가 준 편지를 지갑에 넣어 다닌단 말에 자신의 지갑도 열어보았다.

 

김구라는 자신의 지갑을 보다 노란색의 무언가를 꺼내더니 "나도 지갑 안에 뭐가 있다. 전처가 준 부적이 있네"라며 "이건 정리 좀 해야겠다"라며 머쓱해했다.

 

이 모습을 본 윤종신이 "지금 정리할 거냐"고 묻자 "지금은 좀 그렇고, 이제 동현이 지갑에 넣어둘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