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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알리는 '최강창민·동해'의 플래시몹

군복무 중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동해가 희망캠페인 송에 맞춰 플래시몹 율동을 소화했다.


YouTube '월드비전 스토리'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동해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강창민과 동해가 현재 군 복무 중인 서울경찰홍보단과 함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송'에 맞추어 멋진 군무로 플래시몹 율동을 소화했다"고 알리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가수로서 무대 위를 화려하게 꾸미던 모습과는 상반되게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희망캠페인 송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낸 동해와 최강창민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살아있는 춤선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오는 6월 19일까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급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캠페인송과 플래시몹 율동을 연습해서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에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스쿨어택도 진행될 예정이며 5~6월 중 캠페인 홍보대사인 '보니하니'의 신동우·이수민 그리고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플래시몹을 하고 선물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