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 쓴채 유재석 따라 공연장으로 향하는 젝스키스

chloe(@chloeunji)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4월 13 오후 9:00 PDT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MBC '무한도전'(무도) 멤버들과 그룹 '젝스키스'(젝키)가 팬들에게 포착됐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현재 젝키와 무도 멤버들을 봤다는 목격담이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 속에는 청청패션으로 한껏 멋을 낸 유재석 등 무도 멤버들과 젝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젝키 멤버들은 활동 당시 무대의상을 그대로 입고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유재석의 손을 잡고 따라가고 있다.

앞서 젝스키스의 게릴라 콘서트 취소 후 플랜 B로 계획된 '하나마나 행사'를 이날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목격담들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은 젝키와 함께하게 될 무한도전에 높은 관심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방효경(@bangsam22)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4월 13 오후 9:21 PDT

@swssong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4월 13 오후 8:44 PDT

jun hyuk(@jun_hyuk_choi)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4월 13 오후 8:19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