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예능 첫 나들이로 유재석 만난다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첫 공식방송 일정이 '슈가맨'으로 최종 확정돼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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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첫 공식방송 일정은 '슈가맨'으로 최종 확정됐다.
14일 JTBC, 아이오아이 측에 따르면 아이오아이가 11인 완전체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앞서 아이오아이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등의 섭외와 출연이 거론되기로 했지만 지상파 방송국 측이 "여전히 협의"단계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기에 이번 '슈가맨'의 출연확정은 아이오아이의 첫 공식 방송이 될 예정이다.
정식 데뷔에 앞서 아이오아이가 처음으로 11인 완전체로 출연한다는 사실에 팬들은 기뻐하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20일 '슈가맨'녹화에 참여하게 되며 이들의 모습은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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