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앙탈에 송중기 달달 미소 (영상)
종영을 앞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송혜교의 귀여운 앙탈에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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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캐스트 '태양의 후예'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송중기가 송혜교의 앙탈에 미소로 화답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나왔다.
강모연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 유시진에게 "라이언 일병 때문에 나 구하러 왔을 때 왜 아랍 헬기 타고 왔냐"며 명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어떻게 그 명함을 또 운송수단에 쓰냐"고 화를 냈고, 유시진은 앙탈을 부리는 강모연의 볼을 꼬집으며 "아유~ 이 속물"이라 말하며 달달한 미소를 날렸다.
한편 14일(오늘) 밤 10시에는 '태양의 후예'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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