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세정 닮은 30년전 일본 국민 아이돌
김세정과 1980년대 일본 아이돌 나카모리 아키나는 자매라 해도 믿을 만큼 꼭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via (좌) Mnet '프로듀스101',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활약 중인 김세정의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김세정과 똑같이 생긴 일본 아이돌이 있다는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
김세정과 꼭 닮았다는 일본의 아이돌은 바로 1980년대 많은 인기를 누렸던 전설적인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다.
실제 두 사람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짙은 쌍커풀을 가진 선한 눈매부터 웃을 때 풍기는 특유의 발랄함까지 거의 흡사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완전 똑같다"라며 두 사람이 닮았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한편 나카모리 아키나는 1980년대 일본의 유행을 선도한 가수로 드라마 주연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via sunny leung / YouTube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