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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행사에 참석한 군기 바짝 든 최시원-최강창민 (사진)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의 경찰 행사에 참가한 군기 잡힌 모습이 공개됐다.

via 대한민국 경찰청 트위터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의 경찰 행사에 참가한 군기 잡힌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경찰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경찰대·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서 각이 잡힌 거수경례를 하는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복을 입고 군기가 바짝 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이 잡힌 거수경례를 하면서도 밝은 표정을 보여 그들의 안부를 걱정하는 여성팬들을 안심시켰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멋있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지난해 11월 동반 입대한 후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