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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소시지 옷입고 동대문 무대에 오른 '식스밤' 직캠

그룹 식스밤이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일명 '분홍 소시지' 옷을 입고 동대문 무대에 오른 영상이 공개됐다.

via 황금미소 Golden Smile C.P. TV​ / YouTube 

 

독특한 컨셉의 의상을 입은 걸그룹 '식스밤'이 동대문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는 그룹 '식스밤'의 동대문 무대 공연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1일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열린 '신인 버스킹 게릴라 콘서트' 무대로 알려졌으며 영상 속 '식스밤'은 몸매가 드러나는 분홍색 밀착 타이즈를 입은 채 작년 발표했던 곡 스텝투미(Step To Me)를 열창하고 있다.

 

2012년 데뷔한 '식스밤'은 19일 새 앨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로 컴백했다.

 

특히 멤버들의 메인 의상인 일명 '분홍 소시지' 옷은 "독특하다, 선정적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분홍 소시지' 의상은 결국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고 소속사 관계자는 "활동을 위해 해외에서 특별히 공수해서 메인 의상으로 준비했는데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없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