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때문에 강제 신체사이즈(?) 공개된 아이유

강제로(?) 공개된 아이유의 신체 사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제 공개된 아이유 옷 사이즈"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이유의 사진이 담겼으며 사진 옆에는 해당 옷의 사이즈가 소개돼 있다.

어깨 단면부터 허리 사이즈까지 상세하게 공개돼 있어 아이유의 신체 사이즈도 알아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마른 줄은 알았지만 더 말랐다"며 놀라워 했다.

한편 아이유의 사진은 '2016년 멕시카나 달력' 속 모습으로 아이유가 모델로 있는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는 최근 옥션을 통해 '2016년 멕시카나 아이유 달력 촬영 의상 나눔 경매'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촬영 의상이 사이즈가 공개됐고 많은 누리꾼들은 "멕시카나가 강제로 아이유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며 폭소했다.

해당 이벤트는 멕시카나 치킨 구매와 상관없이 옥션에 가입된 고객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경매 대상 상품은 '2016년 멕시카나 달력' 촬영 시 아이유가 사용한 소품 및 의류 등 총 10개의 물품으로 경매에 낙찰되면 '2016년 멕시카나 달력'도 함께 제공된다.

멕시카나와 옥션이 함께 하는 해당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옥션을 통해 진행된다.

via A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