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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이상형인 이미연에 일방적으로 들이댔다"

배우 유아인이 이상형이었던 이미연과 영화 '좋아해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배우 유아인이 이상형이었던 이미연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 유아인, 이미연, 김주혁, 강하늘, 이솜, 최지우가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유아인은 이미연과의 호흡을 묻자 "실제 극중 모습과 비슷했다"라며 "제가 일방적으로 들이댔고, 선배님은 뒷걸음질 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아인은 "내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전부터 이상형으로 꼽고 동경했던 분"이라며 "리스펙트 했다. 분위기도 화기애애 했다. 새로운 공기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15살 차이가 나는 유아인과 이미연은 극중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연상연하 커플의 케미는 오는 2월 18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