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onyfutura /Instagram

본인이나 친구들이 '음란마귀'인지 확인 가능한 그림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아티스트 토니푸투라(tonyfutura)가 제작한 새로운 유형의 '예술 작품'들을 소개했다.

인스타그램에서 '@tonyfutura'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토니는 그림을 통해 서양 문화의 폐해를 조롱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 소개된 그의 작품들은 모두 '19금 코드'를 가지고 있다

그는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작품들을 자신만의 해석법으로 재창조해 표현했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음란마귀 테스트 그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이 자신의 친구를 태그하며 '음란마귀 테스트'를 하고 있는 가운데, 토니푸투라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3만 명이 넘는 유명 아티스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Via @tonyfutura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