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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코모도 드래곤에 위협 당하는 '정글' 병만족 (영상)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맹수 코모도 드래곤의 등장에 겁에 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친 in 코모도'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맹수 코모도 드래곤의 등장에 겁에 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SBS '정글의 법친 in 코모도' 에서는 코모도 드래곤 1,500만리가 서식 중인 코모도 섬에 방문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코모도 섬에 도착하자마자 코모도 드래곤과 마주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친 in 코모도'


코모도 드래곤은 촬영하고 있는 제작진과 병만족에게 돌진하기 시작했다.


제작진과 병만족은 빠르게 전방질주하는 코모도 드래곤을 피하기 위해 재빨리 안전 구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스태프 짐 쪽으로 돌진한 코모도 드래곤을 발견한 김병만은 "되게 빨라. 엄청 빨라"라며 흥분했고 조정식은 "지금 약간 공격적인 상태"라며 다급한 상황을 설명했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친 in 코모도'


송재희는 겁에 질려하며 "코모도 드래곤이 갑자기 스태프 쪽으로 달려 들었다.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하니는 "우리의 슈퍼맨까지 긴장을 하니까 더 심각해졌다"고 전하며 당시 긴장됐던 상황을 전했다. 


Naver Tv SBS '정글의 법친 in 코모도'


'정글' 차가운 물 속 사냥 나선 김병만 걱정에 눈물 쏟은 유이뉴질랜드 정글로 떠난 배우 유이가 족장 김병만 걱정에 눈물을 쏟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