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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입술에 '빨간 립스틱' 발라 공주님 만들어준 비글 자매들 (영상)

귀염둥이 비글 자매 설아, 수아가 뷰티샵을 열어 대박이를 이쁘게 꾸며줬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쌍둥이 자매 설아, 수아가 뷰티샵을 열어 첫 VIP 손님 대박이를 공주님으로 변신시켰다.


지난 2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설아, 수아 쌍둥이 자매가 일일 뷰티삽을 개장해 첫 VIP 손님 대박이를 이쁘게 꾸며주는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글 자매 설아, 수아는 '비글리 뷰티삽'을 개장해 대박이를 첫 손님으로 맞이했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알몸으로 앉아있는 대박이에게 설아는 "누나가 화장해 줄게"라며 "움직이지마"라고 말해 진지함을 드러냈다.


설아는 꼼짝없이 앉아있는 대박이에게 파우더를 발라주고 "우우" 입술을 내밀라고 요청했다.


강렬한 레드컬러 립스틱을 든 설아는 "이거 지우면 안돼"라며 대박이의 쭉 내민 입술에 거침없이 터치했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장이 끝나고 머리띠와 귀걸이를 착용한 대박이를 향해 설아는 "예뻐 안 예뻐"라고 묻자 대박이는 "예뻐"라고 답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설아, 수아는 만화 캐릭터 피카츄를 만들어 준다며 대박이의 볼에 피카츄랑 똑같은 붉은 뺨을 만들어줬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메이크업이 완성되자 설아, 수아는 공주님 드레스를 입고 예쁘게 화장한 대박이를 아빠 이동국에게 보여줬다.


대박이의 모습을 본 이동국은 "너 이거 하면 고추 없어져"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공주님이 된 대박이의 모습은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누나에게 반말하면 몸이 커지는 '인형' 앞에서 기도하는 대박이 (영상)설아, 수아 누나에게 반말을 하는 대박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