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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150일' 된 여친 손연재와의 연애 화끈하게 고백 (영상)

밴드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리듬 체조선수 손연재와의 러브스토리를 당당히 고백했다.

인사이트KBS2TV '해피투게더 시즌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리듬 체조선수 손연재와의 러브스토리를 당당히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2'에는 김태우, FT아일랜드 이홍기, 최종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여기 나와도 되냐"며 최근 손연재 선수와 공개 열애를 선언한 최종훈에게 물었다.


최종훈은 "나와도 상관없다"며 "제가 죄를 지은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김태우는 "나는 결혼을 했는데도 그 기사를 보니 얘가 싫어지더라"라며 최종훈은 짓궂게 놀렸다.


인사이트KBS2TV '해피투게더 시즌2'


하지만 최종훈은 여느 아이돌과 달리 화끈했다. 그는 "지금 한 5개월 정도 됐다"며 연애 기간을 솔직히 언급했다.


최종훈은 "(멤버 이홍기를) 제일 먼저 소개해 줬다"며 식사 자리에 불렀다고 말했다.


그는 "세레나데를 불러줬느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아직 노래방을 같이 간 적은 없고, 옆에서 그냥 가사만 읊어줬다"고 답했다.


가수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라는 곡을 불러줬다고 언급한 최종훈.


최종훈의 달달하면서도 화통한 고백에 그의 팬들도 "예쁘게 연애 하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KBS2TV '해피투게더 시즌2'


Naver Tv '해피투게더 시즌2'


손연재, FT아일랜드 최종훈, 3개월째 '핑크빛' 열애중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과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