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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링 선수도 깜짝 놀라게 한 '볼링 신동' 정다운 군 (영상)

볼링공을 던졌다 하면 무조건 스트라이크를 달성하는 10세 소년의 재능이 화제다.

인사이트KBS1 '생활의 발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공을 던졌다 하면 무조건 스트라이크를 달성하는 볼링 신동이 화제다.


지난 18일 KBS1 '생활의 발견'에서는 '볼링의 고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공을 던지기만 하면 무조건 모든 핀을 맞추는 '볼링 신동' 정다운(10) 군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섯 살 때부터 볼링을 쳤다는 다운 군은 양손으로 공을 굴리는 독특한 자세로 볼링을 쳤다.


인사이트KBS1 '생활의 발견'


그는 공을 던지기만 하면 무조건 단 한 개의 핀도 남지 않고 모두 쓰러뜨리며 차원이 다른 실력을 증명했다.


다운 군은 "제이슨 벨몬트(양손 볼링 세계선수권 1위) 선수의 동영상을 보고 자세를 따라 해봤다"며 독특한 자세의 비법을 밝혔다.


이날 다운 군의 볼링 경기를 본 이용우 프로볼링 선수는 "일반 성인들보다 공의 회전수가 높다. 기술력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인사이트KBS1 '생활의 발견'


프로볼링 선수도 깜짝 놀라게 한 다운 군은 생후 30일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볼링장을 찾았고 3~4살부터 공을 던졌다.


다운 군은 현재 스트라이크는 물론이고 스페어 처리 역시 완벽하게 구사한다.


다운 군은 "꿈이 무엇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앞으로 커서 그 누구보다 볼링을 잘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2의 김연아 소리 들을만한 엄청난 재능이다", "저 정도면 세계선수권 1위가 멀지 않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1 '생활의 발견'


Naver Tv '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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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