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푹 빠져서 연달아 올리고 있는 '액체 괴물' 영상
쫀득쫀득한 액체 괴물에 빠진 가수 아이유의 근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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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쫀득쫀득한 액체 괴물에 빠진 가수 아이유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액체 괴물을 조물거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액체 괴물은 최근 유튜브 등에서 유행하는 장난감으로 말랑말랑하고 탱탱한 감촉이 특징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이 액체 괴물은 손에 잘 묻지 않아 여러 모양을 연달아 만들 수 있다.
Instagram 'dlwlrma'
아이유는 지난달부터 다른 사람들이 올린 액체 괴물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지난달 24일부터는 직접 액체 괴물을 가지고 노는 영상을 촬영해 올렸다.
영상 속 아이유는 손만 등장해 형형색색의 여러 액체 괴물을 조몰락 거린다.
그중 진주알 액체 괴물의 경우 특별한 소리까지 더해져 팬들 사이에서 ASMR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Instagram 'dlwlrma'
대부분 영상의 끝은 마치 팬들을 위해 완성한 듯한 하트 모양의 액체 괴물 모습으로 끝을 맺어 미소를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취미를 공개한 아이유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아이유도 키덜트구나", "액체 괴물 중독성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가 공개한 액체 괴물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dlwlrma'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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