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양홍원에 "원치 않더라도 책임지고 살아야" 일침

Mnet '쇼미더머니6'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쇼미더머니6'에서 타이거JK가 양홍원에게 탈락을 주면서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양홍원의 2차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양홍원은 뛰어난 실력과 특유의 개성넘치는 래핑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타이거JK 만큼은 양홍원의 랩이 끝날 때 쯤 탈락 버튼을 눌렀고, 그의 결정에 모두가 놀랐다.

Mnet '쇼미더머니6'

타이거JK는 "지금 젊은 나이에 리듬 잘타고 자기 딕션이 있어서 멋진데 자기가 원치 않더라도 책임을 어느정도 지면서 살아야한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양홍원은 감사를 표했고, 지코는 "정말 좋은 말이었던 것 같다"고 타이거 JK를 향해 말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4월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줬다. 

그러나 양홍원은 '고등래퍼' 출연 당시 '일진설'에 휘말려 사과까지 해야했다.

 Mnet '고등래퍼'

Naver Tv Mnet '쇼미더머니6'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