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과 '포옹'하는 방법으로 알아보는 애정도 테스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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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나의 연인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을까?

최근 포옹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의 애정도를 알 수 있다는 재밌는 내용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가지 포옹 방법으로 알아보는 연인 간의 애정도'를 소개한다. 

아래 사진과 내용을 통해 평소 연인 간의 포옹 방법이 어떤지 떠올려 보자.

1. 서로 꽉 끌어안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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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놔주기 싫다는 듯 꽉 끌어안는다고 해 'Deadlock'이라고 불리는 이 자세는 당신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거리 커플의 경우엔 서로를 많이 그리워했다는 증거다.

하지만, 오래 만난 커플임에도 자주 이런 방식으로 포옹한다면 상대방은 당신을 잃을까 봐 겁내고 있을 수 있다.

2. 접촉을 최대한 피하려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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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신체 부위의 접촉을 피하려고 하며 안는 자세이다.

상대방은 당신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당신이 상대방과 다투지 않았다면,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지 않다는 뜻일 수 있으니 유의하자.

3. 여자의 다리를 남자의 허리에 두르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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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당신과 상대방 둘 다 서로의 신체적인 매력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한다면 육체적인 사랑을 나누는 데 적극적인 커플이라고 할 수 있다.

4. 한 사람만 매달리듯 안기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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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다른 한쪽을 꼭 끌어안았지만, 안긴 사람이 무관심한 듯 가만히 서 있다면 서로의 마음이 똑같은지 의심해 봐야 한다.

이는 당신의 마음이 상대방의 마음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상대방이 당신에게 완전히 빠지지 않는 이상 관계가 곧 끝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눈 맞추며 안고있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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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을 맞춘 채로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은 포옹 중에서 가장 친숙하게 느껴지는 방법이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라는 말처럼 이 자세는 당신의 모든 것을 상대방과 연결된 듯한 느낌을 준다.

이렇게 서로를 자주 포옹하는 커플은 굉장히 단단한 관계를 맺고 있다.

6. 어깨동무하듯 안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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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허그'라고도 불리는 자세로 커플들이 함께 데이트 할 때 거리에서 주로 이렇게 포옹한다.

당신과 상대방은 이미 서로에게 가장 사랑스럽고 친근한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포옹을 자주 한다는 것은 두 사람이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끈끈한 관계라는 것을 의미한다.

7. 백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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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백허그는 관계의 신뢰와 안정감을 상징한다.

백허그를 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등을 보여줌으로써 당신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상대방은 이를 통해 당신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할 수 있다.

8. 주변 신경 쓰지 않고 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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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포옹하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방이 당신에게 푹 빠져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손 잡는 방법으로 알아보는 '애정도' 테스트 7연인과의 애정도를 간단하게 점검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테스트를 소개한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