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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탈락했는데도 스케줄 많아 '김밥'으로 끼니 때우는 유선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회에서 아쉽게 탈락한 유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witter 'just a feeli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회에서 아쉽게 탈락한 유선호가 이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4일 누리꾼 A씨는 차 안에서 김밥을 먹고 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선호(16)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선호는 바쁜 스케줄 탓에 제대로 식사할 시간도 없는지 차 안에서 김밥을 먹고 있다.


친근하게 안경을 쓰고 햄스터처럼 볼이 빵빵해지도록 김밥을 먹고 있는 유선호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Twitter 'just a feeling'


A씨는 "김밥을 사러 나와서 줄을 서고 있는데 유선호를 봤다"며 "민낯인 유선호가 화장한 나보다 귀엽고 잘생겼다"고 실물 후기를 전했다.


유선호는 민낯이라고 부끄러워하면서도 A씨와 팬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김밥으로 볼이 빵빵한 채로 팬들을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유선호의 팬 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유선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성숙한 분위기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풍겨 누나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유선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회에서 17위를 기록하며 탈락했지만 이후 각종 화보 촬영 및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오랜만에 만난 황민현 형 보고 반가워 '뽀뽀'한 유선호 (영상)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유독 황민현을 잘 따랐던 유선호가 오랜만에 만난 황민현에게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