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머리에도 굴욕없는 '쌈마이' 김지원 절친 송하윤 (사진)

JYP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최근 현실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송하윤이 '바가지머리'로 변신한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JYP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백설희로 변신한 송하윤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바가지머리에 교복을 입은 발랄한 여고생의 모습부터 '뽀글머리' 콜센터 직원까지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가지 머리에 핑크 머리띠를 하고 교복 안에 핑크 후드티를 입은 그의 모습이 32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최강 동안 모습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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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습은 지난달 '쌈, 마이웨이' 1회에 등장했던 송하윤의 모습으로 함께 출연 중인 김지원과 교복을 입고 천방지축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0년 만에 드디어 떴다"라며 "피부도 하얗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극 중 안재홍과 6년 연애를 키워오던 송하윤이 최근 이별 통보를 전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KBS 2TV '쌈, 마이웨이'는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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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표예진에 물 끼얹으며 "언젠가 내 입장 돼서 피눈물 나길" (영상)그동안 답답하게 장예진(표예진)에게 당하기만 했던 백설희(송하윤)가 시원한 일침을 날리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