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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에게 '물싸대기' 때린 송하윤 인스타에 쏟아진 공감 댓글

다른 여자에 흔들리는 남친에게 이별을 선언한 여친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린 배우 송하윤 인스타그램에 시청자들의 공감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른 여자에 흔들리는 남친에게 이별을 선언한 여친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린 배우 송하윤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들의 공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 12화에서는 결국 이별을 선택한 백설희(송하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굳은 얼굴로 이별을 선언한 백설희는 겉으론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듯했으나, 최애라(김지원 분) 앞에서 "주만이가 울었어, 막 울었어"라고 말하며 억장이 무너진 듯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yoonsong1202'


방송 직후 송하윤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같이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ㅜㅜ 설희야 힘내", "주만이 용서해주지 말아요", "예진이 물 뿌린 거 진짜 시원했어요" 등의 극에 몰입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송하윤은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연기력으로 인물이 갖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송하윤, 표예진에 물 끼얹으며 "언젠가 내 입장 돼서 피눈물 나길" (영상)그동안 답답하게 장예진(표예진)에게 당하기만 했던 백설희(송하윤)가 시원한 일침을 날리며 분노를 드러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