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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위해 제주도에서 실제 키우고 있는 '아기돼지' 데려온 주학년

연습생 주학년이 V라이브를 통해 귀여운 아기 돼지와 함께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네이버 V앱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활약했던 연습생 주학년이 아기 돼지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주학년은 네이버 V앱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송보송한 아기 돼지를 안고 화면에 등장한 주학년은 "지금 제주도 집에 있다"며 "오랜 만에 집에 왔더니 아기 돼지가 태어났더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아기 돼지를 소개했다.


주학년은 즉석에서 팬들의 요청을 받아 아기 돼지에게 '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해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네이버 V앱


그가 팬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동안 아기 돼지 '꿀'은 잠에 빠져들었다.


주학년은 잠에 빠진 돼지 '꿀'을 조심스럽게 안고 쓰다듬으며 "귀엽죠?"라고 묻는 등 사랑스러워 어쩔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 후반부까지 잠든 아기 돼지와 함께 있던 그는 "꿀이가 너무 졸려 해서 엄마 옆으로 보내야겠다"고 말하며 아기 돼지를 들어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시켜줬다.


이날 주학년은 "7월 1일부터 콘서트가 시작된다"며 "어떤 곡을 할지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학년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후 20인으로 발탁됐지만 아쉽게도 데뷔 팀 워너원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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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년 소속사 "어머님을 향한 패륜적 악플, 선처 없이 단호히 대응 할 것"'프듀2' 연습생들을 향한 도를 넘어선 악플에 소속사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