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아이돌 학교' 방불케 하는 SM 대규모 체육대회 현장 (사진)

Instagram 'yoona__li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들과 소속사 SM의 워크샵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열린 SM 워크샵 현장과 함께 소시 멤버들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규모 실내 체육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체육관 내부가 꽉 찰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대규모 SM 워크숍은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Instagram 'yoona__lim'

분홍색 단체복을 갖춰 입은 SM 소속 가수들과 직원들의 모습은 최근 예고편으로 공개된 Mnet '아이돌 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윤아는 이날 운동회 성적도 자랑했다. 은메달 획득 인증샷을 올리며 "SM TOWN FRIENDS WORKSHOP IN JEJU 2017 운동회. N팀 2등 오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같은 날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태연도 자신의 SNS를 통해 워크숍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제주에서 열린 SM TOWN 워크숍은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며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 소속 연예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Twitter 'hyostagramtweet'

Instagram 'yoona__lim'

Instagram 'taeyeon_ss'

TaeYeon(@taeyeon_s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20 오후 2:27 PDT

'전국 여학생들' 다 지원한 것 같은 '아이돌 학교' 입학생오는 7월 13일 방송을 확정 지은 Mnet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아이돌학교'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