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자두 맛'으로 난리 난 맥도날드 신상 음료
맥도날드의 신제품 자두 칠러가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맥도날드 신제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도날드의 맥카페 신메뉴 자두 칠러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지난 12일 출시된 자두 칠러는 여름이 제철인 자두와 얼음을 함께 간 생과일주스다.
해당 음료는 껍질째 들어간 통 자두의 과즙이 가득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더위를 이겨낼 만한 청량감 넘치는 자두 주스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자두 칠러는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마니아층이 생겼을 정도로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자두 칠러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너무 맛있어서 아침마다 먹고 있다", "상큼하면서도 든든한 맛이 중독적이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해당 음료의 가격은 사이즈별로 스몰 1,500원 미디엄 2,300원 라지 3,500원이다.
한편 자두 칠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맥도날드에서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