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아깝게 데뷔를 하지 못하게 된 김종현이 팬들에게 탈락 소감을 전했다.
17일 김종현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데뷔를 하지 못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종현은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많은 것을 얻어 가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최고다 부기단(팬덤 명)"을 덧붙이며 팬들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만든 하트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김종현은 지난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다른 연습생들과 똑같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최종 순위 14위를 기록해 아쉽게도 보이그룹 워너원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