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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부선이 '소개팅'서 수줍어하자 흐뭇하게 미소 짓는 딸 (영상)

솔로 30년 차인 엄마 김부선의 소개팅 현장을 지켜보며 딸 이미소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솔로 30년 차인 엄마 김부선의 소개팅 현장을 지켜보며 딸 이미소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3회에서는 이미소-김부선 모녀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소개팅을 앞두고 김부선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질 못했고 딸 이미소는 긴장한 엄마에게 청심환을 건넸다.

 

인사이트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소개팅 장소로 잠입한 이미소는 "어떤 분일지 너무 궁금하다"며 모니터로 소개팅 현장을 지켜보며 김부선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부선은 먼저 와 있던 소개팅남 이동운 씨에게로 다가가 "반갑습니다"며 수줍은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의자를 빼주는 소개팅남의 매너에 김부선은 한껏 상기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이미소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다. 


김부선은 "제가 소심한 걱정을 하고 왔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라며 칭찬했고 소개팅남 역시 "매우 놀랐어요. 아주 팬이기도 하고요"라며 묘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인사이트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체중 증가로 외모에 자신감을 잃었다는 김부선에게 소개팅남은 "아름다우세요"라고 고백해 김부선의 두 뺨을 붉게 물들게 했다. 


두 사람의 집이 가깝다는 걸 알게 된 김부선은 "인연이다!"를 외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인사이트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오랜만에 설레는 경험에 소녀처럼 수줍어하는 엄마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적극적인 표현으로 김부선의 마음을 흔든 소개팅남 등장에 소개팅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Naver Tv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Naver Tv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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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