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이 올해 밀고 있는 투톤음료 '옴브레 핑크'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새로 출시한 투톤 음료 '옴브레 핑크'가 미국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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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새로 출시한 투톤 음료 '옴브레 핑크'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매거진 틴보그 온라인판은 스타벅스가 '옴브레 핑크'(Ombré Pink)라는 새 음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틴보그에 따르면 '옴브레 핑크'는 열대과일인 라임과 패션푸르츠 코코넛 밀크 등을 결합해 만들었다.
'옴브레 핑크는' 우윳빛과 핑크빛이 미묘하게 감돌아 환성적인 투톤 컬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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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주얼과 더불어 상큼한 열대과일 맛으로 풍미를 더한 '옴브레 핑크'는 단숨에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지 스타벅스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국내 스타벅스 마니아들을 맛에 대한 궁금함을 표하며 국내 도입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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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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