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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대스타' 스테판 커리, 오는 7월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미국 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소식을 전하는 '무한뉴스'가 약 2년 만에 전파를 탔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이날 유재석은 이효리의 '무도' 출연 소식을 전하면서 "'댄싱9'에 출연했던 김설진 안무가와 함께 나와 기존의 정형화된 댄스가 아니라 새로운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스타 출연 소식도 전했다.


유재석은 "앙리, 효도르, 잭 블랙이 이어 또 다른 스타가 '무도'에 출연하다"면서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무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동생 세스 커리도 함께 출연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이에 '농구 덕후' 하하가 가장 놀랐다.


하하는 "저는 다 알아요. 그 분의 히스토리를 다 알아요. 그 아버지, 동생, 여자친구가 있다"며 크게 감격했다.


유재석은 "스테판 커리는 7월에 내한할 예정"이라며 "먼저 '무도' 멤버들을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판 커리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