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쏟아지기 직전까지 쌓아준다는 동대문 빙수 맛집 (사진 9장)

Instagram 'yeonwoonda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쏟아질 듯 많은 양의 빙수로 더위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혜자'스러운 양의 빙수 맛 집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엄청난 양을 자랑하는 연운당 빙수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이 카페는 그릇의 2~3배가량 높이 쌓아올린 빙수의 크기로 눈길을 끈다.

이곳의 빙수는 말차부터 딸기요거트, 토마토, 단호박캐러멜, 키위 등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Instagram 'yeonwoondang'

엄청난 크기의 양만큼 토핑 역시 가득 들어있어서, 과일 빙수의 경우 빙수 내부에 가득 든 과일만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로 알려졌다.

해당 빙수는 9천원에서 최대 1만 3,500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말차 빙수의 경우 9천원이고 딸기요거트 빙수는 1만 3,500원이다.

연운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기만 해도 더위를 날려주는 다양한 종류의 빙수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Instagram 'yeonwoondang'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