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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1~2등'하는 배우 성동일 아들 성준이의 근황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가 폭풍 성장해 아빠를 쏙빼닮은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좌) MBC '아빠! 어디가?', (우) Weibo 'gofather'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가 폭풍 성장해 아빠를 쏙빼닮은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아빠! 어디가' 중국 팬페이지 웨이보에는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아빠! 어디가?' 출연했을 당시 귀엽고 풋풋했던 모습 그대로 잘 자라준 성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Weibo 'gofather'


특히 아빠 성동일을 쏙빼닮은 성준이의 훤칠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한다.


앞서 성동일은 지난해 6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들 성준이를 언급하며 "반에서 1~2등을 한다. 사교육의 힘"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


당시 성동일은 "준이는 뇌를 잘 타고났다"며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내 수준을 뛰어넘었다"며 "나에게는 먹고 싶은 이야기만 한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성동일 아들 성준이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책을 많이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 '성선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성동일 "아들 성준, 반에서 1~2등…나랑 말 안 통해" (영상)'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군의 근황을 전했다.


GOM TV '현장토크쇼 택시'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