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 대구에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과일빙수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카페에서 판매하는 과일빙수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카페에서 판매하는 과일빙수가 사람들의 군침을 돌게 만든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생과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남다른 과일빙수의 사진들이 속속히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과일빙수는 수박과 파인애플 껍질을 그릇 대신 사용해 과일빙수의 멋스러운 비주얼을 그대로 살렸다.
과일 껍질 안에는 우유를 얼려만든 살얼음 조각들이 담겨있고 그 위에는 수박이나 파인애플이 생과일째로 올려져 있다.
그밖에 수박 맛 아이스크림이나 체리 등으로 깔끔하게 데코레이팅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과일의 상큼함과 맛이 절로 느껴지는 과일 빙수는 실제로 대구의 한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빙수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이색 과일빙수는 대구는 물론 전국의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카페 주인이 손으로 제작하는 사진 속 과일 빙수의 가격은 1만 3천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