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인형탈' 알바생이 목마를 때 '물' 먹는 섬뜩한(?) 방법
포켓몬 캐릭터인 피카츄 인형탈을 쓴 아르바이트생이 물을 마시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포켓몬 캐릭터인 피카츄 인형탈을 쓴 아르바이트생이 동심을 파괴(?) 하는 행동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피카츄가 물을 마시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일본에서 촬영된 해당 사진 속 대형 피카츄 인형은 입으로(?) 음료수를 집어 들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어린이들에게는 충격과 공포(?)로 다가올 이 모습은 사실 목이 마른 인형탈 아르바이트생이 물을 마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다.
사실 피카츄 인형탈을 착용하면 손가락이 없는 인형 손으로는 물병을 제대로 잡을 수 없다.
또한 손을 내밀 수 있는 공간이 오직 '입' 뿐이라 별 수 없이 피카츄 입 부분으로 팔을 뻗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물을 마시는 피카츄 인형탈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피카츄는 혀 사용이 능숙한가 보다", "웃기다" 등의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