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태어나 처음으로 산책 나선 최현석 셰프네 아기 허스키 '뚜이' (영상)

최현석 셰프 가족이 기르는 솜뭉치 같은 아기 허스키 '뚜이'가 생애 첫 산책에 나섰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최현석 셰프 가족이 기르는 솜뭉치 같은 아기 시베리안 허스키 '뚜이'가 생애 첫 산책에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태어나 처음으로 최현석 셰프와 최 셰프의 두 딸과 함께 동네 산책을 하는 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밖으로 나온 뚜이는 처음에 어리둥절했는지 요지부동으로 앉아 있었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녀석은 최 셰프가 먹이를 주며 달리자고 유인해봐도 겁을 냈다. 집안에서는 누구보다 활발하게 돌아다니던 뚜이가 쪼그리고 가만히 앉아 있자 최 셰프의 가족은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한참을 앉아 있던 녀석은 계속해서 '뚜이'를 외치는 최 셰프의 마음을 알았는지 마침내 땅을 박차고 달리기 시작했다.


뚜이는 귀를 쫑긋 세우고 썰매를 끄는 허스키 특유의 유전자를 뽐내며 동네를 질주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그렇게 힘든 산책을 마치고 지쳐하는 아기 허스키를 위해 최 셰프는 간식을 포상으로 줬지만 녀석은 아예 바닥에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최현석 셰프는 최근 가족으로 맞은 뚜이를 위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주는 등 애정을 듬뿍 쏟았다.


인사이트


아기 허스키보고 너무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최현석 고3 딸 (영상)최현석 셰프 고3 딸 최연수 양이 솜뭉치처럼 귀여운 아기 허스키를 보고 너무 귀여워 어쩔 줄 몰라했다.


GOM TV '개밥 주는 남자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