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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100억원 성대보험' 억대 신체보험 스타 1위 등극

가수 비가 납부금만 1억 원에 달하는 100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해 억대 신체보험 가입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tvN '명단공개 2017'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비가 억대 신체보험 가입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억대 신체보험 가입 스타 명단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억대 신체보험 가입한 스타 1위로 '월드스타' 비가 이름을 올렸다.


성대 보험에 가입한 그는 6개월 동안의 단기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납부금만 1억 원에 달하는 100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해외 콘서트를 하며 가수로 활동한 비는 대규모 공연의 사고에 대비해 성대 보험에 가입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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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명단공개 2017'


비를 이어 2위로는 12억 원 다리 보험을 들었던 이혜영, 3위는 국내 연예인 최초 2억 원 얼굴 보험을 든 강수연, 4위는 10억 원 목소리 보험을 들었던 바다가 차지했다.


인사이트tvN '명단공개 2017'


그리고 5위는 머라이어 캐리와 줄리아 로버츠였다. 머라이어 캐리는 1조 2천억 원짜리 다리 보험으로 전 세계 스타 보험 중 가장 비싼 보험을 들었으며 최근 800억 원어치 다리와 성대 보험을 들었다고 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세계 최초로 미소 보험에 가입했다. 보험금은 330억 원이라고 했다.


GOM TV tvN '명단공개 2017'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