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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입은 딸 처음 보고 눈물 흘린 딸바보 아빠

'딸바보' 아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눈물을 터뜨렸다.

인사이트instagram 'racheldoylephotography'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은 본 '딸바보' 아빠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눈물을 터뜨렸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racheldoylephotography'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글썽이는 아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딸이 웨딩드레스를 입을 동안 뒤를 돌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딸을 기다리는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딸이 등장하자 아빠는 가슴이 벅차올라 고개를 푹 숙이고 눈물을 왈칵 흘렸다. 이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acheldoylephotography'


사랑하는 딸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처음 본 아빠는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가진 듯한 마음이었다.


해당 사진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 위치한 웨딩 사진 전문 업체가 공개한 것으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의 웨딩 화보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나 아름다운 순간이다", "아빠가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acheldoyle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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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