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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끝내고 차기작 위해 체중 6.8kg 늘린 엠마스톤

배우 엠마 스톤이 영화 속 실존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 스틸컷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배우 엠마 스톤이 영화 속 실존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17일 공개된 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 예고편에는 실존 인물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6.8kg의 몸무게를 늘린 엠마 스톤의 모습이 공개됐다.


실화 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는 여자 세계 랭킹 2위의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과 은퇴한 '윔블던 챔피언' 바비 릭스 간의 '세기의 성' 대결이라 불리는 1973년의 경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엠마 스톤이 빌리 진 킹 역을, 스티브 카렐이 바비 릭스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 스틸컷


공개된 사진 속 엠마스톤은 전작인 '라라랜드'에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우고 몸무게 6.8kg을 늘린 옛스러워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실제 그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 단백질 섭취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실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100% 살려내려고 노력했다.


한편 영화 '라라랜드'로 흥행 배우 대열에 합류한 엠마 스톤의 차기작인 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Youtube 'southern all films'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