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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석, 추격전 때 '소시지'를 건네준 어린이 만난다

유재석이 지난달 MBC '무한도전' 진실게임 추격전 특집 때 '소시지'를 나눠준 초등학생을 드디어 만난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유재석이 지난달 MBC '무한도전' 진실게임 추격전 특집 때 '소시지'를 나눠준 초등학생을 드디어 만난다.


10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는 13일에는 멤버들이 각자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예고했다. 욜로란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영어 문장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생활 방식을 뜻한다.


멤버들은 마음껏 사용 가능한 특별 카드와 함께 하루 동안의 자유시간을 받게 된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욜로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취미인 '피규어'를 보러 가기 위해 피규어숍에 찾았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이후에는 진실게임 추격전 편에서 자신에게 소시지를 건네준 어린이 육승우 군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재석은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보여준 육군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을 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이 방송을 통해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주겠다'며 공개적으로 육군을 찾기도 한 가운데, 유재석과 육군이 이번에 만나서는 또 어떤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욜로 라이프를 즐기라는 미션을 받은 양세형은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지인들을 불러 식사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GOM TV '무한도전'


"유재석에게 소시지를 나눠준 어린이를 찾습니다"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유재석과 그림자 세 명에게 소시지를 나눠준 어린이를 찾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