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甲'으로 소문난 이마트 '자이언트 치즈번' (사진)

instagram 'kimsoomaeng'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이마트가 판매중인 '자이언트 번'이 '빵 덕후'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가성비 甲'이라는 호평과 함께 이마트의 자이언트 번을 맛본 누리꾼들의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instagram 'youngheeyaa'

번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한 팩에 두 가지(플레인, 초코) 맛이 들어있어 무슨 맛을 사야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는 '환상적인 조합'이라는 후문이다.

특히 성인 남성의 손바닥만 한 크기의 번(bun)과 치즈가 만나 '빵 덕후'와 '치즈 덕후'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instagram 'somi3686'

또 웬만한 번의 두 배를 넘나드는 크기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든든하다는 평.

한편 '자이언트 치즈 번'을 맛본 누리꾼들은 "가성비 좋다", "간식이 아니라 식사용", "우유랑 같이 먹으면 존맛"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번 먹으면 계속 찾게 된다는 자이언트 치즈 번'의 침샘 자극 비주얼을 아래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instagram 'agago_o'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