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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출시 11개월 만에 세계 이용자 '3천만명' 넘었다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출시 11개월여 만에 전 세계 이용자 수 3천만 명을 돌파했다.

인사이트오버워치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오버워치가 출시 11개월 만에 '역대급' 게임 반열에 올랐다.


29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버워치'의 전 세계 이용자 수가 3천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5월 24일 출시된 오버워치는 한 달도 안 된 6월 15일 1천만 명 이용자를 넘겼다.


이어 10월 21일 이용자 수 2천만 명을 넘긴 이래 6개월 만에 이용자 3천만 명을 넘긴 기록이다.


오버워치는 출시 3주 만에 한국에서 최고 인기를 끌고 있던 'LOL'의 역대급 PC방 점유율을 꺾기도 했다.


한편 '오버워치'는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로 구성된 부대의 일원이 되어 점령, 호위, 쟁탈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6대 6팀 기반의 슈팅 게임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은 한국 영웅 D.Va(디바)를 포함해 24명이다.


인사이트오버워치